경북발전연구소는 안동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경북지역의 발전현안을 연구하고 정책적 대안과 관련 학수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음.

20여명의 인문·사회·자연·공계열의 대학 내 소속교원들이 비전임 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음. 지역적으로는 대구경북연구원이 오랜 역사와 많은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역내에서는 안동권 발전연구소, 도시정책경영연구원 등이 지역 현안에 대한 연구와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음.

○ 경북발전연구소가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될수 있도록 준비
- 기업의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일반기업과는 달리 사회적 기업이란 사회적 효용을 극대화하는 기업을의미
○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얻는 이점은 다음과 같음
-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경북발전연구소의 취지에 부합
- 향후 안동대 졸업생들의 취업률제고에 도움 등임

경북발전연구소가 창립되고 주로 지역의 농업환경 영향 평가와 일자리 창출방안, 지역의 현안에 대한 조사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연구를 수행하여 왔음, 연구의 성격 및 규모가 그리 크지 못하여 재정적으로 기여하려 했던 부문이 적었던 점이 아쉽게 생각됨.

경북발전연구소는 향후 비전임연구원을 확충하고 정기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할 계획임, 또한 연구의 범위를 보다 다양화하여 여러 분야의 정책연구 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임. 특히 경북도청이 우리지역에 이전해 옴으로써 안동대학교의 역할과 경북발전연구소가 해야 할 역할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연구소 인력풀을 더욱 확충하며 관련 세미나 등을 자주 개최하여 활성화 시켜나갈 계획임.